남원 강천산 24년 2박3일 여름휴가
남원 강천산 24년 2박 3일 간의 여행으로, 두번째 휴가를 맞이 한다. 작년에 휴가를 못 갔었는데 올 해는 두 번의 기회가 있어서 가족들과도 추억을 잘 쌓고, 홀로 남원 가서 동생과의 추억도 잘 쌓은 것 같다. 남원 부산에서 버스를 타고 남원을 들렀다. 운전을 해서 갈 수도 있었지만 …
여행기록 – 여행하면서 느꼈던 소중한 감정들과 그에 대한 기록들.
남원 강천산 24년 2박 3일 간의 여행으로, 두번째 휴가를 맞이 한다. 작년에 휴가를 못 갔었는데 올 해는 두 번의 기회가 있어서 가족들과도 추억을 잘 쌓고, 홀로 남원 가서 동생과의 추억도 잘 쌓은 것 같다. 남원 부산에서 버스를 타고 남원을 들렀다. 운전을 해서 갈 수도 있었지만 …
비토섬 글램핑 해안둘레길을 거닐다 새벽 5시 반쯤 눈이 떠졌다. 아마도 뇌에서 온김에 새벽의 풍경을 보라고 신호를 보냈나보다. 딱히 알람을 맞춘 것도 아니였는데 눈이 떠졌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 다시 잠을 자려 해도 잠이 오지 않았다. 시간으로 보면 잠자는 시간이 부족했는데도 다시 잠이 오지 않아서 새벽 …
여름휴가로 떠난 사천 비토섬 글램핑N카라반에서 우리 가족이 재밌게 보내고 온 이야기. 여러가지 과정이 있었지만 볼거리, 즐길거리, 추억거리가 많이 남을 것 같다. 비토섬 가는길에 타이어를 바꾸다 날씨가 매우 많이 더웠다. 우리 가족은 아침으로 가야에 있는 순두부집에서 배를 채우고 움직였다. 배가 고프면 아무래도 더운 날씨에 나도 모르게 …
배알도 해수욕장을 방문하게 된 계기 가끔씩 여수에 출장을 간다. 부산에서 여수까지 당일치기로 출장을 다녀올때가 심심찮게 있다. 사실 하루만에 약 2시간 30분 정도의 거리를 왕복으로 다녀 온다면 피곤하다.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서 여수로 이동을 하고, 업무를 몇시간동안 본 뒤 또 부산으로 복귀한다면 근로시간만으로 계산 한다면 생각보다 꽤 …
진하 해수욕장 부산에서 울산은 웬만한곳은 1시간 내외로 움직일 수 있을만큼 가까운 거리이다. 토요일, 집에만 있기에는 심심해서 가족과 함께 해수욕장을 향했다. 오전에 볼일이 좀 있었기에 오후 2시경 출발했다. 가서 잠시 맨발걷기(어싱)도 좀 하고, 해가 졌을 때 불빛 들어오는 밤바다를 구경하면서 그 분위기를 느끼고 오고 싶어서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