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책리뷰

사이토 히토리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책 표지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을 읽고.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일본의 ‘행복한 부자’로 불리는 이 성공한 창업자는 삶의 의미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봅니다. 고액납세자 순위에 12년간 이름을 올리고, 자신의 회사를 성공으로 이끈 그는 한 번도 언론에 얼굴을 드러낸 적 없는 신비로운 인물입니다.

그의 인생 철학과 성공 비결을 통해 우리 역시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통찰을 얻어보는 건 어떨까요?

저자소개

일본에서 가장 행복한 부자. 최종 학력은 중학교 졸업. 2005년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기 이전까지 일본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납세자 순위에 1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2002년에는 2위, 1997년과 2003년에는 1위를 기록했으며, 그동안 낸 세금만 수천억 원에 달한다.

화장품과 건강식품 판매 회사인 긴자마루칸의 창업자로, ‘괜찮아, 분명 다 잘될 거야!’. ‘이상한 사람이 쓴 성공 법칙’. ‘부자의 인간관계’,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등 여러 책을 써냈다. 언론에 단 한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 없는 괴짜 부자로도 이름이 높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의미있는 구절

📌page.16

사람에겐 돈 말고도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건강한 몸과 풍요로운 마음입니다. 돈, 건강한 몸, 풍요로운 마음, 이 세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우리는 비로소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돈이 없을 땐 어떤 일이 생길까요?

현실적인 측면에서 한 가지 곤란한 점이 있긴 합니다.

싫은 이에게 머리를 숙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나의생각

돈이 없기 때문에 싫은 이에게도 머리를 숙여야 한다는 말은 현실적인 조언이다. 우리는 회사를 다닐 때, 또는 내가 싫어 하는 사람을 어쩔 수 없이 만나야만 하는 상황에 맞닥드리곤 한다.

그런데 돈 때문에 현실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돈이 많다면, 싫은 사람을 꼭 봐야 하는 이유는 사라지게 되는데 그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이야기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말을 들었을 때에는 경제적 자유라는 흔한 말 이지만, 어쩌면 그 내면에는 스트레스가 깊숙한 곳에 뿌리 박혀 있을 수도 있다.

📌page.20

어떤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말고 언제나 상대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는 듯한, 그런 밝은 표정을 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미소가 모든 일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기 때문입니다.

한번 시험해 보세요. 미소 짓는 얼굴로는 부정적인 생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웃으면서 우울한 말을 늘어놓거나, 나쁜 생각을 할 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나의생각

웃으면서 우울한 말을 늘어 놓기, 나쁜 생각을 할 수는 없다.

먼저 웃어보면 부정적인 생각을 자연스럽게 떨쳐낼 수 있을 것 같다.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것 같다.

‘아우라’ 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은 아닌 것 같다.

📌page.21

어떻게 해야 즐거운 생활을 누릴 수 있을까요? 일단 다른 이들의 ‘자존감’을 높여 주세요. 자존감이란 스스로가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았을 때 느끼는 감정입니다.

나의생각

가족에게도 ‘너는 소중한 존재’ 라는 말을 일부러 해줄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아이의 자존심을 꺾는다면 그 뒤에 돌아오는 뒷감당은 상상을 초월할 수도 있다.

그러니 나의 가족에게도 얼굴을 붉히지 말고 충분히 존중을 하고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page.27

마음의 컵이 더러운 물로 채워져 있는 동안에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이 더러운 물을 맑은 물로 바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 맑은 물을 붓는 것’ 입니다.

마음에 깨끗한 물을 붓고 싶다면 ‘말’의 힘을 믿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말을 하면 그 말이 깨끗한 물방울로 바뀌어 마음의 컵에 담기게 됩니다.

좋은 말을 계속하면 깨끗한 물을 계속 컵에 담을 수 있지요.

나의생각

마음속에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부정의 색깔을 연하게 그리고 나아가서는 깨끗하게 변화를 시켜야 한다.

“말의 힘” 을 믿어야 한다. 마음속에 있는 말을 밖으로 빼내는건 쉽지 않다.

우리가 싸우고 난 뒤 서로 사과할 때 사실 말 한마디면 되는 것을 너무 크게 일을 벌리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말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고, 사과 해야 하는 어려운 순간이 온다면, 용기내서 말을 하는건 어떨까.

📌page.32-33

“나는 참 행복해.”

이 말이 입버릇이 되면 재미있는 일이 일어납니다. 행복의 이유가 불쑥 튀어나오는 것이지요. 이것은 뇌의 작용과 관계가 있습니다.

인간의 뇌는 헛수고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앞뒤 상황을 맞추려고 합니다.

따라서 행복하다는 말을 하면 그 이유를 찾기 시작합니다.

나의생각

인간의 뇌가 헛수고를 하기 때문에 말을 하면 최대한 그렇게 되려고 뇌에서 노력한다고 한다. 이 원리를 이해하려 하지말고, 부자의 말이니 실천 하려고 생각하자.

나의 아우라에서 밝은 느낌이 품어져 나오도록.

📌page.34

어떤 일에서도 행복을 만끽하는 건 신이 제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 합니다.

모든것을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으면, 단순한 것이야말로 오히려 행복에 가깝다는 사실을 점점 깨닫게 됩니다. 모두가 좋다는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소박하고 순수한 것에 마음이 끌리지요.

대체로 삶이란 평범하고 단순한 날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소박한 것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동네는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곤 합니다.

나의생각

동네를 산책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낀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다 이유가 있다. 시련이 내 눈앞에 나타날 지라도, 더 큰 선물을 주기 위한 작은 선물이라고 받아들일 줄 아는 큰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자.

📌page.37

“난 참 풍족해.”

이렇게 소리 내어 말하면 자신도 모르게 풍요로운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풍부한 지혜’가 샘솟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풍부한 지혜란, 자신에게 다가오는 기회를 알아차리는 감각 입니다.

나의생각

감각은 일전에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라는 책에서도 감각을 중요한 부분으로 이야기 했었다.

그 감각을 갖기 위해서는 앞서서 단계적인 발전이 필요하지만, 사이토 히토리님도 감각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을 보니 많은 것들이 서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page.40

“정말 감사합니다.”

소리 내어 이 말을 하다 보면, 재미있게도 감사해야 할 일들이 차례로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니 미리 말해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서 모든 일이 시작되고, 어떤 일이든 잘 풀리게 됩니다.

회사에 다닌다면 사무실에서 이 말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떠오를 겁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 시원한 장소에서 일할 수 있다니, 난 참 행복해.’

나의생각

정말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소리 내어 말을 해야 그 다음 장면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작아서 실천할 가치가 없을 것 같다는 마음이 엄습하게 된다.

바로 이런 마음이야 말로 성공을 가로막는 마음이지 않을까?

소리내어 입밖으로 중얼거린다는건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과하거나 하지 않는 행위가 아닐까.

📌page.41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참 행복해.”

“못할 것도 없지.”

“난 참 풍족해.”

예로부터 ‘천’ 이라는 숫자에는 신기한 힘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져 왔습니다. 뭐든 좋으니 천 번을 꾸준히 하면 반드시 성공하는 법이지요.

일천 번의 법칙도 마찬가지 입니다. 재미있게도 뭐든 천 번 실행하면 신이 힘을 빌려줍니다.

나의생각

신이 힘을 빌려준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저 말들에는 강한 에너지가 담겨 있는것 같다.

성공한 사람이 오죽 했으면, 저 말들의 안에 강력한 에너지가 들어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줄까.

일단 따라 해 보는게 상책 아닐까.

📌page.42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기회가 눈앞에 다가온 것과 그 기회를 붙잡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 입니다.

기회를 확실하게 붙잡으려면 이 말을 해야 합니다.

“못할 것도 없지.”

이 말을 소리 내어 천 번 하면 됩니다. “나는 참 행복해.”라는 말을 하다 보면 머지않아 눈앞에 다양한 기회가 찾아듭니다.

하지만 그걸 내버려 두면 그대로 사라집니다.

“못할 것도 없지.”

이 말을 되풀이하여, 기회를 꼭 붙들어야 합니다.

비행기를 상상해 보세요. 그렇게 크고 무거운 물체가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저항 때문입니다.

저항을 견디며 한 걸음 더 내디디면 놀랄 정도로 높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뒤로 물러서면 추락하고 맙니다.

“저 사람, 이상해.”

좋은 말을 소리 내어 하는 당신에게 누군가가 이런 말을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쑥스러워하지 마세요. 당신을 향한 말들이 저항이 되어 높이 날아오를 수 있게 도와줄 테니까요.

나의생각

“못할 것도 없지” 라는 말을 반복해서 소리내야 말을 해야 기회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저 말을 소리내어 말을 천번 한다는게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회를 놓치고 있는것은 아닐까.

기회가 곧 확신으로 바뀌려면 반복이 필요 한 것 같다. 또, 저항이 바로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는 표현도 와닿는다.

비행기가 하늘에 뜨려면 그 힘은 바로 저항의 힘이 강렬하기 때문이다.

📌page.44

“나는 참 행복해.”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말을 계속해 보세요. 흥미로운 건 얼마 지나지 않아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진다는 겁니다.

당신의 혼잣말은 주위 풍경의 일부가 되어 세상 속에 녹아들게 됩니다. 그렇게 되는 시기가 바로 ‘혼잣말’을 천 번 반복했을 때 입니다.

마음의 컵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혼잣말’을 천 번 반복하면 컵 속의 물은 어느새 맑은 상태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흘러넘치는 물도 무척 깨끗할 것이고요. 이것이 바로 일천 번의 법칙 입니다.

나의생각

나는 참 행복해. 라는 말도 천번을 자연스럽게 반복해서 중얼거려야 한다. 천번을 말하면 이루어진다고 하니, 실천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쉽지는 않아 보이긴 한다.

그렇지만 이 쉽지 않아 보인다는 생각 조차 그저 나의 마음일 뿐 아닐까.

📌page.45

좋은 말을 소리 내어 말할 때, 꼭 유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노력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압박을 가하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노력에 해당하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마세요.

자신도 모르게 입 밖으로 혼잣말이 튀어나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상태 입니다. 사실 일천번의 법칙은 자연스러울 때 가장 효과가 큽니다.

나의생각

노력하지 말라. 이 말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사실 노력인데 그걸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연결하라는 의미 인 것 같기도 하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사이토 히토리 님처럼 “대성공”을 하지 않아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노력을 노력이라 생각 하지 않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page.49

“제 노력은 전체 성공 중에서 고작 1% 정도에 불과 합니다. 99%는 좋은 운과 훌륭한 직원들과의 만남, 그리고 멋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던 덕분입니다. “

노력이라는 것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입니다. 하기 싫은 일을 하는 사람이 행복할 리가 없지요.

이런 잘못된 노력을 하면 인간은 불행해집니다.

나의생각

행복과 노력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데, 아직은 나의 그릇의 크기 때문인지 이해가 잘 되지는 않는다.

📌page.51

저의 유일한 취미로 ‘관음참배’라는 수행이 있습니다. 서른 세 곳의 장소를 찾아다니며 소원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소리 내어 소원을 말해야 할까요?

그건 관음보살이 소리를 듣고 소원을 이루어주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관음참배는 아주 엄격한 수행입니다.

그런데 오랜 시간 걷다 보면 몸이 지치면서 이완이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말이 잠재의식 속으로 스며들지요. 내 안에 있는 ‘진정한 자신’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나의생각

이 구절에서 일부러 자신의 몸이 지치면서 이완이 되는 타이밍에 진실된 내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람이 정말 진정으로 몸이 지치면, 별다른 잡생각이 나지 않았던 것은 누구나 다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그 경험이 자주 있지 않아 희미할 뿐, 지친 몸을 이끌고 누워 있다면 아마도 그 생각중에 ‘걱정’ 에 대한 부분은 많이 없을 것이다.

📌page.54

제가 이 우주의 법칙을 알게 된 건 아주 어릴 때의 일입니다.

특별한 계기는 없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문득 이해가 되었습니다. 깨달았다고 해서 뭔가가 바뀐 것은 아니었기에 가족들 중 누구도 제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다만 세상을 보는 저의 눈이 달라진 것이었지요.

고생은 대부분 계속된 실패의 과정에서 나타났고, 일이 잘 풀릴 땐 정말 간단하게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이렇게 실패와 성공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실패했으니까 고생한 것이고, 일이 잘 풀렸기 때문에 성공했을 뿐입니다.

나의생각

실패를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성공할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패를 실패라고 생각 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좌절할까.

실패가 아니라, 그저 성공으로 다가가는 길목에 있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아마도 꾸준하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page.55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실패를 ‘작은 성공’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필라멘트 재료를 찾기 위해 에디슨은 실험을 반복했습니다. 수 천 번의 실패 끝에 마침내 성공할 수 있었지요. 좌절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에디슨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필라멘트에 적합하지 않은 물질을 수차례 발견했을 뿐입니다.”

나의생각

직감 했던 대로 나온 것 같다.

실패를 실패라고 바라보지 않는 마음가짐이야 말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 인 것 같다.

📌page.57

어린이를 제대로 키우려면 학교에서 공부나 스포츠를 가르치지 않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공부나 스포츠를 익히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노력과 근성이 몸에 배게 되니까요.

어릴 때 몸에 밴 습관은 어른이 되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나의생각

우리의 교육 시스템은 열린 사고를 위한 교육일까? 닫힌 사고를 위한 교육일까? 학교에서 받는 교육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 하는건 이론적인건 커서 써먹을 곳이 없었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잘 써먹기도 하겠지만, 인생을 크게 좌지우지 할 정도의 멋진 이론은 아니였다. 기억도 나지 않는다 무엇을 배웠었는지.

다만, 다른 사람과 공동체 생활을 하는데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정도는 습득하면 좋을 것 같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 덕분에, 우리는 과연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page.68

걱정거리가 있어도 괜찮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건 제가 아주 운이 좋기 때문입니다.

운이 좋으니까 곤란한 일에 빠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제 학력은 중학교 졸업이 전부입니다. 학교 성적도 좋지 않았지요. 제 주변에는 머리 좋은 사람이나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 재능이 풍부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그들을 제치고 수천억의 재산을 가진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건 운이 좋으니까 생기는 기적입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재능이 뛰어나도 운 좋은 사람을 이길 수능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생각 입니다.

‘운이 좋으니까 이런 기적이 일어났구나.’

‘나는 참 운이 좋아.’

이렇게 마음을 먹으면 운이 저절로 찾아오기 때문에 어지간한 목표는 쉽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나의생각

눈앞에 일어나는 일은 내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무슨일이 일어나든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 작용을 하게 될 것이다.

영혼의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갈 때

📌page.72

“힘든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힘든 것처럼 보일지라도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이 사실을 깨닫는 자체가 바로 신의 선물입니다. 이 선물을 받은 사람은 예외 없이 영혼의 수준이 올라갑니다.

기억해야 할 건 내게 생긴 문제는 영혼의 성장을 위해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것 입니다.

신은 결코 당신을 힘들게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괴롭다면 신이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선택한 방법이 잘못되었구나.”

중요한 것은 신의 목소리를 알아차릴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힘든 일 따위는 절대 일어나지 않음을 알게 되었을 때야말로 영혼의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가 행복에 가까워지는 시점입니다.

나의생각

내 눈앞에 일어나는 일이 사실은 신이 나를 테스트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나는 과연 지금 내 눈앞에 일어나는 일을 축복이라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일까.

많은 부분에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사랑하는 가족과의 피부를 맞대고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현 상황을, 원하지 않는 환경 때문에 누리고 있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어쩌면 나는 과분한 축복을 애써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지금 이대로도, 사실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page.74

‘있는 그대로 이 사람을 사랑해 보자. 이 사람을 위해 뭔가 해 줄수 있는 게 없을까?’

이렇게 생각하면 이제까지의 고민이 단번에 사라집니다. 그리고 영혼의 단계가 올라갑니다.

상대방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바꿀수 있는 건 오직 자신뿐이지요.

나의생각

내가 선택한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랑의 빛이 잃는 경우도 있다. 나 또한 사람인지라 그런 생각이 안드는건 거짓말이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 나오는대로 아무런 조건 없이 ‘ 있는 그대로의 모습’ 을 사랑할 줄 아는 내가 된다면, 가정은 그저 평화롭고 사랑이 치솟지 않을까.

📌page.76

인간은 죽음의 순간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수명을 다하게 됩니다.

90세에 죽었다고 충분히 산 것은 아니며, 30세에 암으로 사망했다고 불쌍한 것도 아닙니다. 아무리 슬퍼해도 죽음은 죽음입니다.

인간의 죽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삶’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의생각

누구나 스스로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어한다.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을만큼 오늘 행복하다면, 그것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방법중에 하나 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을 살아도 충분하게 풍족하게 살아야 한다.

아니, 현실은 조금 가난할 수 있더라도 마음은 여유롭고 부자여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물질적인 것이 따라 올 것이다.

📌page.80

“나는 참 운이 좋아.”

이 말을 소리 내어 말함으로써 혈액 순환부터 마음의 파동까지 모두 좋은 쪽으로 바뀐 것입니다.

‘웃음’ 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암이 스스로 도망가는 것 입니다.

만약 신경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한번 해 보세요.

음식점에 데려가 잘 구운 삼겹살에 마늘을 넣은 고기쌈을 먹이는 겁니다.

마늘냄새를 풍기며 입가에 기름기가 묻은 얼굴은 신경증과 절대 어울리지 않습니다. 얼굴을 찡그린 채 조만간 자살이라도 할 것 같은 사람에게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주세요.

만두를 잔뜩 먹고 입냄새를 풍기게 만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우울함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니까요.

나의생각

암을 도망가게 하는 방법이 웃음이라는 부분에서 저자의 깊은 통찰력이 느껴진다. 세상은 양과 음, 오와 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어떤 것도 밝은면만 있을 수는 없으며, 그 이면에는 어두운 면이 존재한다.

삶이 있으면 죽음이 있듯이 그 또한 흘러가는 자연의 이치이다.

📌page.84

생각을 바꿔야 사람이 변한다는 착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황을 바꾸기 위해 자신의 사고 방식을 전부 뜯어고치려 듭니다.

하지만 사고방식을 바꾼다 해도 사람 자체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사람의 파동은 말이기에, 소리 내어 하는 말을 바꾸지 않는 한 행동이나 사고방식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을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파동이 바뀝니다.

주변의 시선도 달라집니다. 그러면서 스스로의 행동이 바뀌게 됩니다.

나의생각

잘못된 방식을 받아들이고, 말을 곱고 우와하게 쓸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어쩌면 평범한 삶에 갇혀 있는 상황은, 말 이라는 파동이 주변의 현실로 바뀌어서 세상에 나타난 것일수도 있다.

📌page.87

노력하면 성공할 수 없다고 앞서 설명했지만, 공부 자체는 좋은 일이므로 마음껏 하는 게 좋습니다.

단, 즐기면서 공부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떤 공부를 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바로 독서입니다.

가능하면 여러 분야의 책을 폭넓게 읽으세요.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한 사람도 사회에 진출하면 책을 거의 읽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정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사회에 나온 뒤에는 학창싲ㄹ 보다 훨씬 더 많은 책을 읽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회에서의’공부’는 행복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인 ‘돈’과 연결될 가능성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머릿속에 들어 있는 생각만으로 술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마티니라는 칵테일은 진과 베르무트를 베이스로 만듭니다. 그런데 머릿속에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다면 절대 마티니를 만들 수 없을 겁니다.

독서도 이와 비슷합니다. 마티니를 아이디어로 바꾸어 생각해 보면 좀 더 이해가 쉽겠지요.

나의생각

예전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중에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지금의 생각과 연결시켜 보자면 냉장고를 열었을 때 일단 조합이 맞지 않더라도 재료는 있어야 음식이 완성된다는 점이다.

빈 냉장고로는 음식을 만들어 낼 수 없다.

머리에 지식이 없다면, 음식을 만들어낼 수 없게 된다.

어정쩡한 죽음을 맞이하지 않게 하려면.

아이디어란 것은 다양한 재료의 조합을 통해 탄생합니다. 따라서 좋은 아이디어는 머릿속에 쌓아둔 재료의 양에 비례합니다. 재료가 부족하면 아이디어는 생성되지 않습니다.

재료가 다양할수록 아이디어도 풍부해집니다.

‘계획’은 인간의 힘이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신의 힘입니다.

인간이 세운 계획은 자주 좌절되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시작한 일은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머릿속에 들어있는 재료가 많으면 많은수록 다양한 아이디어가 샘솟기 쉽습니다. 신이 그 재료를 바탕으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이끌어낼 수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탄생시키려면 독서가 제일 좋습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책은 역사소설입니다. 이런 책을 읽을 때 주목해야 할 부분은 등장인물의 죽음입니다.

역사소설이니 마지막엔 결국 다 죽음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강한 운을 지닌 사람은 어정쩡한 죽음을 맞이하지 않습니다.

나의생각

어정쩡한 죽음을 맞이하지 않는 마음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하루가 바삐 흘러간다는 핑계로 큰그림을 그리는데에는 익숙하지 않다.

나는 과연 어떤 죽음을 맞이 할 것인가.

어정쩡한 죽음은, 나도 원하지 않는다.

책과 텔레비전

독서는 좋은 공부가 됩니다. 하지만 텔레비전은 그렇지 않습니다.

텔레비전 안에는 지혜가 없습니다. 정보가 공짜이기 때문입니다. 공짜 정보는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가치 없는 정보는 돈을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텔레비전을 보는 것은 시간 낭비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공짜로 독서를 하는 건 가능하지만, 뭔가 유익한 것을 얻고 싶다면 반드시 돈을 내어 책을 사 보도록 합시다.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얻는 지식은 자신의 피와 살이 되지 않습니다.

나의생각

어느순간부터 나도 티비를 잘 안보게 되었다. 티비에 나오는 대부분의 정보가 누군가에 의한 의도적인 (국민 세뇌를 위한) 정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어느 순간부터 들었기 때문이다.

정말 고귀한 지식은 찾기 어렵게 숨겨져 있다. 마치 대부분의 사람들이 독서를 하지 않는 세상에 살아가고 있듯이, 너무 쉽게 들어오는 정보는 진짜 내 것이 아니게 된다.

📌page.93

모두가 책을 읽는다면 아무리 열심히 독서를 해도 두각을 나타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 사람이 거의 없을 땐 서너 권만 읽어도 금세 표가 납니다.

나의생각

독서의 대가들 중에서 기억에 남는게 있다. 바로 소수의 양서를 반복적으로 읽는다는 점이다. 그러한 행위가 필요한 것은 반복적으로 책을 볼 때 이전에 못봤던 것들이 보인다는 것이다.

책을 한번 읽어 내가 조금은 성장을 했으므로, 아는 것들은 자연스럽게 지나가게 되고, 몰랐던 것들은 내 눈에 들어온다는 것이다.

의미가 있는 말이다. 수박 겉핥기 식으로 다량의 독서를 해도, 정작 기억에 남는 부분은 잘 없다. 반복을 통해서 진귀한 지식을 채득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이 있을테니 나도 한번 읽었다고 해서 방치만 해두지 말고, 정말 좋았다고 느꼈던 책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반복적으로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age.99

세상을 움직이는 중요한 진리 가운데 ‘균형의 법칙’이란 것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부자로, 돈 모으는 법을 잘 압니다.

다른 사람은 판매 사원으로, 물건 천만 원어치를 파는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두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바로, ‘가르침’ 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아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아는 것을 흔쾌히 나누어준다면 그들은 앞으로도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간직한 채 꽁꽁 숨긴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실패하고 맙니다.

쓰임이 다한 지혜는 나누는 게 답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아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세요. 점점 더 행복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나의생각

홍익인간이 떠올랐다. 홍익인간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철학을 알 수 있다.

나를 위한 삶도 멋진 삶이라고 생각 하지만, 내 능력으로 남을 돕고, 그 사람이 성장함을 느낄 때 우리는 사랑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본심은 선한 마음이 있기는 하지만 저 마음 속 깊은 곳에 있기 때문에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을 것 일 뿐이다.

📌page.106

머릿속으로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으면 외부 세계에서 반드시 해답이 찾아옵니다. 그것이 바로 ‘이끌림의 법칙’ 입니다.

아무리 끙끙대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도 그 문제를 머릿속에 담아두세요.

좋은 아이디어를 지닌 사람이 곧 당신을 찾아갈 테니까요. 혹시 사람이 오지 않는다면 잡지나 방송이 힌트를 던져줄 겁니다.

그러니 생각을 멈추지 마세요.

나의생각

끌어당김의 법칙, 이끌림의 법칙 참 많은 법칙들이 존재 하는 것 같다. 이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주장을 하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이것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나는 어느정도 이것을 믿고 있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더 깊이 이해한 바로는,

상상을 강렬하게 하면 그쪽으로 나의 행동 에너지가 흐르게 되고, 그 에너지는 쉽게 죽지 않기 때문에 그 상상을 이루기 위한 ‘행동’을 계속 하게 된다. 라고 이해가 되었다.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는 행동이 나올 수 없다.

옷을 살 땐 밝은 색으로

칙칙한 옷이나 소품에만 매달리면 결국 칙칙한 인생을 보내게 됩니다. 어두운 색은 어두운 생각을 불러오게 마련이니까요.

되도록 밝은 색상의 옷을 고르도록 합시다.

취향이 전혀 그런 쪽이 아니라면 자주 들고 다니는 소품을 화사한 것으로 골라도 좋습니다. 그러면 모든 일이 어느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어떤 색깔의 옷을 입느냐에 따라 행복의 유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색깔의 법칙’이라고 부릅니다.

나의생각

성인이 되고 나서는 주변의 눈치를 보느라 적당히 점잖은 색깔의 옷을 무의식적으로 입게 되는 것 같다. 그렇지만 돌이켜보면 나는 어렸을 때에도 밝은 색을 좋아했었던 것 같고.

그때는 나 자신으로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옷을 너무 격식이 갖춰진 옷만 입다보니 나 자신도 머리가 막혀버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page.116-117

일반적으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 뉴욕으로 여행을 갈 거야!”

그러면 재미있게도 주위 상황이 자연스럽게 바뀌기 시작합니다.

뉴욕에 가겠다고 마음을 먹고 그걸 소리 내어 말한 뒤부터는 돈은 얼마나 드는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비행기 표는 어떻게 구입해야 하는지,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할 것인지, 아니면 하와이에서 놀다 갈 것인지 해야 할 일들이 차례로 드러납니다.

이를 순서대로 처리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은 뉴욕 거리에서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과 뉴욕을 끈으로 연결하고, 그 끈을 따라 나아가는 식이지요.

나의생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이유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두지 않았다는 말은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사람들에게 “당신은 뚜렷한 목표가 있나요? ” 라고 묻는다면, 머뭇거리는 사람들은 꽤나 많을 것이다.

생각만 해도 설레이는 것. 그것을 잊고 살면 안될것이다. 설레이는 삶. 누구나 가슴속에 있지 않을까.

가속의 법칙

‘가속의 법칙’이 작용하면 점점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항상 다음의 더 큰 목표를 갖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는 반드시 중간중간에 표시를 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중간 목표로 삼아 나아가다보니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최종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합니다.

가고자 했던 중간 표시에 도착하면, 곧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학세요. 이것이 ‘가속의 법칙’에서 제일 중요한 핵심입니다.

중간 목표 지점에서 쉬면 곧바로 이런 마음이 듭니다.

‘그럼 잠깐 온천이라도 다녀올까?’

인간은 원래부터 나약한 존재라 쉽게 게을러집니다. 비행기는 계속 날지 않으면 추락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멈춰 서서 방향을 바꾸면 안 됩니다.

나의생각

이 구절에서 나는 인간은 원래 나약한 존재이니 쉽게 게을러 진다는 말이 많이 공감이 가는 것 같다.

나 역시 새벽에 기상하여, 이런 저런 내가 정해놓은 것들을 행하다가, 어느 날 나를 평가 해보면 나태해져서 처음의 계획과는 많이 다른것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했었다.

느낀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바꿔야 한다. 내가 정한 규칙을 거대한 약속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여 그것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원래 나약함을 인정한다면, 의지가 필요한 것이다.

📌page.123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뇌가 풀가동을 해서 해답을 이끌어냅니다. ‘집을 손에 넣겠다.’는 생각이 바로 신이 준 아이디어이기 때문입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일을 시작하면 도중에 신이 계속 아이디어를 보내줍니다. 노력하거나 기합을 잔뜩 넣지 말고 힘을 뺀 채 천천히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못할 것도 없지.”

그러면 어느새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또 나타나 당신을 도와줍니다.

나의생각

요즘 해외선물에 도전 한 이후,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사실 포기할까 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그렇지만 “못할 것도 없지.” 라고 한번 힘을 빼고 천천히 말 해보자.

이것을 실천하면 새로운 힘이 나에게 들어올 수도 있지 않을까?

📌page.126

저는 먼 훗날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면 저 세상으로 간다고 믿습니다.

저 세상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지요. 천국에 가려면 이세상에서 수행을 해야 합니다.

괴로운 수행으로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즐겁게 수행해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나의생각

죽음은 아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눈을 감을 때 나는 과연 어떤 삶을 살고 간다고 생각을 할 것인가.

아마도, 즐겁게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사는 삶 가슴 따뜻해지는 그런 삶을 살고 간다면 편안하게 눈을 감을 수 있지 않을까.

📌page.128

화를 낼 때 인상이 바뀌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주 화를 내면 미간에 주름이 잡히고, 눈과 눈 사이가 좁아지며, 입 모양이 일그러집니다.

이게 바로 인생을 최악으로 망치는 인상, 즉 불행해지는 얼굴입니다.

미간, 그러니까 이마 한가운데에는 ‘제3의 눈’이라는 마음의 눈이 세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제3의 눈은 사물의 본질을 꿰뚫고 세상의 소중한 것을 살필 수 있어서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줍니다. 그런데 미간을 찌푸리면 얼굴의 주름이 가운데로 몰려서 제 3의눈이 닫혀 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행복을 위해 필요한 아이디어가 절대 샘솟지 않습니다.

저는 언제나 싱글싱글 웃고 다닙니다. 이런 인상으로 지내면 제3의 눈이 활짝 열리기 때문에 멋진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떠오릅니다. 입니 옆으로 활짝 벌어져서 양쪽 입가가 위로 올라간 인상 또한 운세를 좋게 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의생각

역시 부자는 공부도 많이 한 사람인 것 같다. 많이 유명한 책들을 보다보면 제 3의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가 많이 있다.

그 눈을 열게 하려면 ‘웃는인상’ 이어야 한다. 그러니 찌뿌리지 말고 웃는 습관을 길러보면 어떨까.

신이 나에게 주는 과정은 사실 더욱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게 하기 위함이지, 나를 미워하는게 아니다.

아이의 미래

어떤 일에도 “네” 라고 대답하는 것을 가르쳐준다면, 이제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 조심해야 할 것은 억지로 하는 대답이 아니어야 한다는 점 입니다.

“…네에…”

나의생각

우리 아이는 밝게 “네!” 를 하게 내가 가르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는 더욱 더 사랑해주고 용기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

📌page.150

이 세상의 모든 일은 개선을 통해 진보합니다. 항상 무언가가 부족하기에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미래는 반드시 밝습니다. 현재보다 나아질 게 분명하니까요.

사람이 하는 일에는 무한히 이어지는 22%의 개선점이 남습니다. 즉,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은 존재하지 ㅇ낳는ㅇ다는 뜻이지요.

완벽함이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완벽하려 애를 썼지만, 그래도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네. “

“못해낸 건 다음에 개선해서 또 완벽을 추구하면 돼!”

이렇듯 불완벽주의자는 몇 번을 실패해도 기죽지 않습니다.

오히려 실패하면 기뻐합니다. 이것이 바로 완벽주의자와는 다른 점 입니다.

나의생각

완벽하고 싶지만 항상 장애물이 있다. 이것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성장을 할 터인데, 나는 사실 그렇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한 것 같은데 실패하면 화가나고, 열이 받고 하는 모습이 지금의 내 모습이다.

이러한 찡그리는 표정과 마음속에 있는 ‘화’ 때문에 내가 성장을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표정을 먼저 밝게 유지하면 그때서야 감정이 얼굴의 표정을 따라간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있다.

그렇다면 나는 일부러 얼굴에 미소를 지어야 인생이 잘 풀리겠구나.

10년 뒤의 나

그건 아마도 제가 항상 하는 생각 덕분일 겁니다.

‘예전에 사귀었던 여성을 다시 만났을 때 멋지다는 칭찬을 듣고 싶다.’

저는 언제나 이런 생각을 갖고 삽니다. 어쩐지 어린애 같은 마음으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건 매우 중요한 사고방식 입니다.

“10년 사이에 굉장히 꼴사나워졌구나.”

모처럼 만났는데 이런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을 리 없습니다.

“저 사람이 바로 예전에 내 남자친구였어!”

이렇게 여성이 당당하게 자랑하는 남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이런 생각에는 옛 연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스며 있습니다.

‘비록 헤어지게 되었지만 그동안 나와 사귀어줘서 고마워.’

이런 고마움이 담겨 있는 것이지요.

나의생각

과거에 나를 알았던 사람을 세월이 지나 우연이 마주쳤을 때, 나는 과거의 나보다 멋진 사람이어야 한다.

어떤 본질을 꿰뚫고 들어가다보면 결국에는 ‘사랑’이 들어 있다.

인연이 잘 이어졌건 아니건, 그 시절은 분명히 좋았다.

괜찮아, 걱정하지마

인기 없는 남자에겐 무엇이 부족할까요? 바로 행동력 입니다. 이건 우주의 법칙이지요. 눈매가 날카로운 폭주족 남성은 대체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 남성이 매력적인 이유는 리더십, 다시 말해 행동력이 있기 때문 입니다.

“나를 따라와!”

“자, 신나게 달려볼까!”

이런 말은 언제든 멋져 보이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폭주족이 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럼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일 좋은 방법은 이런 말을 입버릇처럼 한은 겁니다.

“괜찮아, 걱정하지 마!”

그러면 틀림없이 인기를 얻게 됩니다. 게다가 이 말을 자주 하면 어느새 성격까지 적극적이 되지요.

“내가 어떻게든 할 테니까 괜찮아. 걱정할 필요 없어.”

나의생각

어려서부터 자신감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듣고 자란 기억이 있다. 단지 성인이 되어서 자신감을 표현해야 하는데 나서는게 오히려 죄 처럼 느껴지는 오늘날에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 해 볼 수 있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유튜브 등이나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았을 때 흔들림이 없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은 그에 맞는 에너지가 흐르는 것 같이 느껴진다.

여러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지만 적어도 자기 확신에 가득 찬 사람은 다른 사람을 끌어오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다. 그런게 바로 카리스마가 아닐까.

온화한 매력, 온화한 미소와 같은 것들은 힘이 있다. 내면의 힘을 길러서 그런 에너지를 뿜는사람이 되고 싶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할 요소 찾기.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인정하기.

✅마음을 변화 시키는 것도 별도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매일 조금씩 성장하기.

✅어정쩡한 죽음을 맞이 하지 않도록, 내 삶을 “주인공”으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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