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일을 할 때 얼굴이 일그러진 표정으로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누군가는 어떤 일을 할 때 밝은 미소를 띄우며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이 나를 지켜본다고 생각 할 때 분명히 신은 즐기는 사람에게 더 좋은 인생을 선물 해 줄 것입니다. 오늘은 사이토 히토리의 즐기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라는 책속 내용을 탐구하고 내 인생에 작은 적용을 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사이토 히토리 저자소개
실업가, “긴자마루칸(일본한방연구소)”의 창업자다.
1993년부터 12년간 납세액으로 10위권 안에 들어 일본 신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누계 납세액 공시가 폐지되는 2006년까지 총 173억 엔 이라는 전대미문의 납세 기록을 세웠다.
또한 저술가로서도 ‘마음의 즐거움과 경제적 풍요로움을 양립하기’ 위해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주요 저서로는 ‘사이토 히토리 사람은 사고방식이 90%’, ‘강운’, ‘모르면 손해인 신기한 이야기,’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 읽는 책,”, ‘하루 하나식 나에게 들려주는 긍정 메시지,’인심 좋게 사는 삶’의 기적’ 등이 있다.
즐기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마음에 와 닿았던 구절
📌page.16
괴로울 때는 그곳이 내가 있을 장소가 아니라는 뜻이 된다.
그 괴로움은 ‘네게 어울리는 다른 곳으로 가거라.’ 하는 신의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나의 생각
신은 원래부터 우리를 사랑한다. 신은 나에게 모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나의 기분이 어떠한지 느낄 줄 안다면, 어쩌면 신이 나에게 주는 메시지를 나는 알아차릴 수 있다.
신이 나를 사랑하는데 나에게 고통을 줄 리가 없다. 신은 누구나 다 사랑한다. 내가 힘든 삶은 신의 메시지를 져버린것이다.
매일매일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그 행위를 이어나가자.
📌page.19
나의 괴로움 때문에 주변 사람까지 불쾌해지는 일이야말로 신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지구에서 마음껏 즐기며 살도록 태어났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그러니까 영혼이 아직 저세상에 있을 때 신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마음껏 즐기고 행복하게 살아라.”
모든 사람은 그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의무’를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당신은 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 생명을 받은 것이다.
❗나의생각
주변에서 누군가 짜증을 낸다면, 주변 사람들은 그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된다.
또는 서로 트러블이 생기거나, 불쾌함을 느낀다.
옛말에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나 자신으로 인해 주변이 흐려지는 것 보다는, 나 자신으로 인해 주변이 밝아지는 그런 사람이 되면 더 없이 좋을 것 같다.
내가 생명을 괜히 얻고 이 세상에 나온게 아니다. 주변을 밝고 나와 내 주변을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워주기 위해 나온 것 이다. 그러므로 별것 아닌 일에 우울해 하지 말자.
📌page.23
세상에는 남의 낯빛만 살피며 꾹꾹 참기만 하는 사람이 있는것 같다.
‘나는 무슨 나쁜 짓도 안 했고, 이렇게 주변을 신경 쓰며 살아가고 있으니까 나중에 죽어서 천국에 갈 수 있겠지.’
그렇게 믿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천국이 어떤 곳이냐면 바로 그런 생각을 하는 당신 같은 사람이 없는 곳이다.
참기 바빠서 어두운 얼굴을 한 사람은 천국에 절대로 없다.
❗나의생각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사람은 얼굴에서 빛이 나는 것 같다. 연예인 중에서도 별로 꾸민것 같지 않은데 얼굴이 밝은 사람들이 꽤 있다.
기분은 얼굴을 통해 밖으로 나온다.
아마 나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수 많은 세포들도 나의 기분에 따라서 방향을 바꾸고, 배치를 바꾸고 하다보니 결국에는 얼굴과 몸에서 나타나지 않을까.
기분이 좋은 사람 옆에 가면 내가 기분이 좋다.
기분이 나쁜 사람 앞에 가면 내가 기분이 나쁘다.
아무래도 서로 이어져 있기에 동조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천국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누구나 천국을 가고 싶으니 우리는 한번 태어난 인생을 기쁘게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page.56
평소에 밝은 생각을 가지는 것.
그러려면 사물에 대해 가볍게 생각해야 한다.
가볍게 생각할 줄 아니까 밝은 사고를 지닐 수 있고, 무슨 일이 생겨도 나쁘게 작용하지 않게 된다.
그러니 성공도 하게 되는 것이다.
❗나의생각
우리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우리가 기어다니다가 걷기 시작 했을 때 과정이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걷기 위해서는 많이 넘어져야 한다.
그 어떤 사람도 태어나자 마자 걸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수 많은 넘어짐 끝에 걷기를 성공한 사람들이다. 나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 걷는 과정에 비하면 별것이 아닐 수 있다.
작은 일에 무거운 감정을 싣고 세상 무너지는 기분을 느낄 때가 있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서 너무 심각하게 생각 하지 말고, 가볍게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봐야겠다.
📌page.57
그렇지만 같은 50점의 실력이라도 ’50점이라도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50점 가지고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사이에는 발생하는 현상 자체가 전혀 다르다.
50점이라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건 포기가 아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도 괜찮다고 인정해 주는 것이니까.
그렇게 나를 인정해 주는 것과 반면에 이래서는 안 된다고 부정하는 것에는 그 후의 인생이 천지 차이가 나게 된다.
왜냐하면 당신의 그 생각이 현실을 만들기 때문이다.
❗나의생각
포기하는 순간 다음은 없다. 세계적인 금메달 리스트 선수들도 처음부터 잘 했던게 분명히 아닐 것이다.
예전에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인터뷰 영상이 생각 났다.
그때 김연아 선수에게 물었다.
” 훈련 하시면서 무슨 생각 하세요..?” 라고.
김연아 선수의 대답이 생각난다. 뭐라고 대답 했을까..?
” 그냥 해요~, 훈련 하면서 무슨 생각을 해요~ ” 라는 대답이었다.
김연아 선수라고 매일 잘 된 과정만 있었겠는가? 김연아 선수가 세계를 제패하기 전까지 말 못하는 수 많은 과정이 있었을 것이다.
내가 설사 지금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말자. 아직 50점 이라도 실망하지 말고, 시작 하기 전 점수는 0점 이였다면, 10점을 거쳐서 지금의 50점이 된 것이다.
그러니 물러서지 말고 51점을 향해 나아가자.
📌page. 59
생각이 잘못되면 반드시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
즉 무슨 문제가 발생했다면 ‘그 사고방식은 잘못된 것이다.’ 라는 신이 보내는 신호라고 보아야 한다.
그러니 문제가 터지면 가능한 한 빨리 멈춰서 내 생각을 확인해 보는 게 좋다.
왜냐하면 신의 조언을 무시하고 나아가면, 신은 더욱 큰 목소리로 ‘그건 잘못되었다~’라고 알려주기 때문이다.
❗나의생각
바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정신이 없다.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행동하기 때문에 그 행동은 올바르지 않을 수도 있다. 명상을 하는건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사실 어렵다.
10분을 하는것도 처음에는 지겹다.
그렇지만 일부러라도 해야 할 것 같다. 그 이유는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스스로 스캔을 해보고 멈춰서 고요하게 생각 해 보는 것이다.
어쩌면 신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줄 수 있지도 않을까? 정신 없는 상태에서 뭔가를 판단 하는게 아닌, 정신을 맑게 해서 뭔가를 판단하도록 환경을 구성하면 점점 좋은 방향으로 판단을 하게 되고 결국에는 장기적인 인생의 방향이 좋아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page.67
만약 세상에 존재하는 상식이 올바르다면 상식적으로 사는 사람은 모두 행복해져야 할 것이다.
그런데 상식 따위 조금도 신경 쓰지 않는 나는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다.
나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고민다운 고민은 해본 적도 없고, 계속 성공의 연속 속에서만 살아왔다.
이것만 보아도 얼마나 세간의 상식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나의생각
미디어에 떠들어대는 소리는 상식적인가? 우리는 모두 그런 과대한 정보를 받아들여서 잘 살고 있나?
부유하게 살고 있는가?
티비나 뉴스를 보면 어느순간 감동적이거나 따뜻한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고 자극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그걸 매일 무심코 보는 사람은 장기적으로 그 삶에 동조되지 않을까?
무엇이 상식적일까?
나만의 기준이 없이 너무 많은 정보에 노출되고 상식적이라 믿는 정보들에 노출 되다보면 결국에는 그 티비 프로그램을 제작한 사람의 잠재적인 명령을 내가 받고 있지 않을까?
상식보다는 자기만의 기준이 더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줏대 없는 사람은 갈대처럼 흔들리기 마련이다.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마치 갈대처럼 이리저리 흔들린다.
갈대보다는, 굳건한 뿌리깊은 나무가 되자.
📌page.75
밝은 사람이 강한 파동을 내뿜으면 어두운 사람을 밝게 만들 수 있고, 어두운 사람의 파동이 강하면 밝은 사람마저 어둡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은 나 말고 다른 누군가를 바꿀 수는 없지만, 유일하게 파동의 힘을 빌리면 그게 가능하다.
❗나의생각
파동의 이야기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다.
끼리끼리 논다라는 말이 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끼리끼리 놀고 있다. 직장인 이라면 직장에 다니는 동료의 평균이 나의 월급이다. 라는 말이 있다.
아마도 밝은 사람으로 존재하는가? 어두운 사람으로 존재하는가? 이것은 본인이 선택하기 나름이지 않을까?
그 어떤 누구도 나에게 어떤 삶을 살라고 강조하지 않는다.
결국에는 본인의 길을 본인이 정한 것이며, 그 판단들이 모여서 지금의 자리에 와 있는 것이다.
어두운 인생을 살아왔다면, 지금을 계기로 밝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으로 살아갈 수도 있는 것 아닐까? 그것 역시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page.83-84
나는 어릴 때 머리를 길게 기른 사람을 보고 "이발소에 가보세요." 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랬더니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셨다.
"얘, 남에게 참견하려면 돈도 내야 하는 법이야."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이발소에 가보라고 말한 거지만, 어쩌면 그 사람은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서 이발소에 못 가는 걸지도 모른다.
그때 나는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사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의생각
나 역시 타인을 비방하기에 앞서 돈은 주고 그러는 것인지 모른다. 저마다의 사정이 있어서 그런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살아야겠다.
인생은 원하는대로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 내가 그 사람이 되어보지 않았기에 그 사람의 환경을 이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겸손이라는 미덕을 알고, 행 하여야 한다. 내가 다른 사람을 비방한다면 제 3자 역시 내가 보낸 시선을 나에게 보낼 수도 있을지 모른다.
때문에 누군가는 나를 항상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을 갖자.
📌page.105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게 사실일까?’ 하는 시점으로 보면 전혀 다른 풍경이 눈에 펼쳐지게 된다.
남과 다른 해석을 함으로써 뜻밖의 진실을 찾을 수도 있어서 참 재미있다.
❗나의생각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뛰고 있다. 나는 과연 스스로 결승점을 정해놓고 뛰고 있는게 맞는지. 그저 수많은 다른 사람들이 마라톤을 하고 있으니 덩달아서 함께 가고 있는건 아닐까?
사람마다 태어난 목적이 있을 것이고, 스스로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을 터인데, 다른 사람들이 취직할 때 취직을 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결혼을 할 때 결혼을 해야 하고.
그 때에 그것을 안하면 뭔가 이상한 눈초리로 보는 것 같다.
주식은 위험하다! 사실일까? 주식으로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은 뭐지?
코인이 위험하다!! 과연? 코인으로 돈을 잘 벌고 있는 사람들은 뭐지?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뉴스나 언론에서 떠들어 대는 소리에 너무 귀를 기울인 나머지 스스로의 판단력은 너무 갉아져 버린것은 아닐까?
📌page.117
솔직히 남을 때리고 돈을 빼앗는 사람과 어떻게 친하게 지낼 수 있겠는가?
나는 그렇게 보기도 싫은 사람을 친구라고 불러야 하는 이유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우리는 예전부터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라.’ 라고 하는데, 나는 친하게 지내는 데 에너지를 쓸 필요가 없다고 본다.
그런 일에 소중한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다.
에너지를 쓸 바에야 좋아하는 일에 쓰고 싶다.
그보다 싫어하는 사람을 애써 좋아하려 노력해 보았자 더욱 싫어지기만 할 뿐이다.
정말로 마음이 맞는 사람이라면 의식하지 않아도 상성이 좋다는 걸 알 수 있고, 노력 같은 건 하지 않아도 자연히 좋아하게 되는 법이다.
친구는 자연스레 생기는 게 당연하지, 억지로 만들려 애를 쓰는 게 아니다.
❗나의생각
싫은것을 억지로 해야 할 필요는 없다. 뭐든지 자연스러워야 맞는 것 같다. 하루아침에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
모든건 과정이 필요하다.
누가 얼마나 과정을 성실하게 수행 했는지에 따라 결국 거대한 인생의 물줄기가 바뀐다. 자연스러운것은, 자연을 보고 배우자.
하루아침에 변화하는건 자연에서 잘 찾아볼 수 없다. 비오기 전 구름이 생기며, 각각의 계절이 바뀜은 환절기가 존재한다. 인위적으로 무언가를 너무 긴급하게 바꾸려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age.130-131
말했듯이 내가 어릴 때는 학교에 지각하거나 쉬는 것에는 큰 벽이 놓인 것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툭 하면 꿀밤을 맞아가면서도 지지 않고 내 뜻대로 어른들과 맞서야 했다.
그때 나의 의지를 밀고 나가는 게 이렇게나 힘든 거구나 하고 절실히 깨달았었다.
그렇지만 ‘힘들다’ 라고 해보았자 아무런 문제 해결이 되지 않으니까 오히려 상황을 재미있어하고 즐겼던 것이다.
그렇게 내가 즐기기 시작하자 어른들도 ” 이 녀석, 입만 살아가지고.”라고 하시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눈으로 지켜보게 되었다.
사고뭉치일수록 귀엽다고 하는데, 딱 그런 식이었다.
그래서 나도 부모님이너 선생님을 싫어하지는 않았다.
나는 어린 시절 그런 걸 확실히 배운 덕분에 어른이 되어서도 곤란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평범한 사람에게 있어서는 엄청난 고난처럼 보이는 일이 일어나더라도 나에게는 별 대단한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내게는 이 세상이 너무 쉬워서 견딜 수가 없다.
학교를 빼먹었을 때 얻어맞은 꿀밤에 비하면, 어지간한 일은 가볍게만 느껴지니까 무슨 일이 생겨도 문제를 쉽게 해결해 버린다.
일어난 사건을 게임처럼 즐기면, 절대로 나쁜 상황이 찾아올 수가 없다.
나는 어린 시절에 근성을 길렀던 게 아니다.
방법론을 생각하는 힘을 단련했던 것이다.
이 세상은 근성으로 통하는 게 아니라, 어떤 장애물이 생겼을 때 그걸 어떻게 통과할 것인지의 방법론만 생각해 내면 된다.
❗나의생각
삶을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힐 때가 많다.
이 경험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내용이다. 살면서 난관이 없는 삶이 어디 있을까.
어쩔 수 없이 난관이 나타나긴 하지만 그 난관을 회피하려 들지 말자. 나도 어떤 난관에 대해 가끔 회피를 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회피를 하면 당장은 어찌저찌 넘어간 것 같지만, 결국에는 더 큰 무언가를 희생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더라.
회피를 선택하면 사실 자기 자신의 마음은 웬지 불편하다. 그 선택이 옳지 않았음을 의식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느낌대로 인생이 펼쳐진다.
때문에 난관을 피하지 말고 방법론을 찾자. 정당한 방법으로 실행하면 적어도 후회는 남지 않으니.
📌page.156
미소가 없는 사람은 참 인생을 손해 보는 것이다.
남의 이야기를 웃으며 흘려들으면 상대방이 하는 말을 굳이 듣지 않아도 미움을 받을 일은 절대로 없다.
그런데 뚱한 얼굴로 있으면, 금세 ‘참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 ‘완고하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라는 인생을 주게 되어 금방 눈 밖에 나게 된다.
예를 들어 회사를 그만둘 때도 퉁명스러운 표정으로 퇴사를 하는 것보다 마지막까지 웃는 게 당연히 좋다.
그렇게만 해도 회사에서는 ‘아까운 사람이 그만뒀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나의생각
어렸을 때 부터 미소에 대해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웃는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준다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미소를 지어본적은 언제였던가.
어떠한 상황에도 웃음을 머금고 있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이 닥쳤을 때 당황하지 않는다는 이야기 일 수도 있다.
인생의 승자는 마지막에 웃는다 라는 말도 있지만, 사실 매일매일 행복하고 웃는 사람이야 말로 인생의 승자가 아닐까?
📌page.158-159
대체로 많은 사람이 뭔가를 하지 않으면 행복해지기 어렵다고 여긴다.
돈이 있으면 행복할 것이다.
연인이 있으면 행복할 것이다.
공부를 잘하면 행복할 것이다.
좋은 일자리를 얻으면 행복할 것이다.
이상적인 상태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지금 이 순간에 당신은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이 순간부터 행복해질 수 있느냐. 내가 늘 티팬티를 입은 미녀를 상상하며 즐기듯, 당신도 좋아하는 것을 머릿속으로 그려보자.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단박에 행복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그런 작은 행복 가지고 되겠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말은 틀렸다.
작은 행복이라도 좋으니까 아무튼 이 순간에 행복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좀처럼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대게 누군가로부터 ‘행복해지는 건 좋지 않다.’ 라는 인식을 받으며 살아왔을 때가 많다.
예를 들어 부모는 아이가 게임만 하고 지내면 화를 낸다.
그렇지만 부모가 어릴 때는 지금처럼 게임이 없었을 뿐이지 만약 있었으면 그들 역시 푹 빠졌을 게 분명하다.
아이가 게임을 하고 싶어 한다면 그냥 하게 두면 된다.
게임을 해서 행복을 느낀다면 그 행복이 다음 행복을 부를 테니까.
하지만 부모가 아이의 행동에 화를 내며 게임기를 빼앗으면 아이의 머릿속에는 ‘행복해지는 건 잘못된 일이다’ 라는 인식이 심어지게 된다.
❗나의생각
행복해 지는건 권리이자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결국 돈을 벌겠다, 승진을 하겠다 이런 마음도 결국에는 자신의 행복을 위한 목적이 존재 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모든 순간에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야 말로 인생의 승리자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엄청난 부를 소유하고 있지만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다.
📌page.173-175
종종 인생을 사는 것에도 뭔가에 쫓기는 것처럼 항상 초조해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인생이 한 번 밖에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살 날이 긴 것도 아니니 이것도 해야지, 저것도 해야지 하면서 말이다.
마치 쫓기듯 사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죽지 않는다.
육체는 수명이 다하면 죽겠지만, 영혼은 영원히 살아간다.
몇 번이라도 다시 태어나니까 그렇게 서둘러 살 필요도 없고, 이번 생에 하지 못했던 일은 다음 생에서 하면 된다.
천 년을 사는 나무도 여전히 성장한다.
오히려 나이를 먹어서니 뭐니 그런 이유로 걸음을 멈추는 편이 더 괴로워질 것이다.
성장을 멈추는 건 자연의 섭리를 어기는 것과 마찬가지 이다.
우리 영혼 역시 언제까지고 계속 성장한다.
❗나의생각
이 구절에서 성장을 멈추는 건 자연의 섭리를 어기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말이 특히 와닿은것 같다.
웬지 모르게 휴일날 잘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의미 있는 일을 하지 않았다면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드는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조금 피곤하더라도, 독서를 하고 운동을 하면 나머지 시간을 빈둥대더라도 괜찮은 하루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누워서 TV 만 주구장창 본다면 그날 밤, 웬지 패배감이 몰려오는건 비단 나만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페이지
이번 생에 당신이 꼭 해내야 하는 건 단 하나.
그건 바로 지구에서 즐겁게 노는 일이다.
성실하게 살지 않아도 된다.
노력과 인내도 필요 없다.
인생은 즐기는 사람만이 성공하고, 즐기는 사람만이 행복해질 수 있다.
❗나의생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기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이 아닐까 싶다. 노력보다 상위레벨이라 할 수 있다.
즐긴다는건 지루해 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중도 포기가 사실 어려운게 즐기는 것이다. 즐기기 때문에 포기를 모른다.
힘들다고 생각 하는 순간 그 일을 오래 지속할 수 없다. 즐기기 때문에 포기가 없으며 그 행위가 쌓이면 어느새 실력이 늘게 된다.
사고방식이 많이 굳어져 있어서 어떤 일을 즐긴다는 건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계속 사고방식을 전환하다보면 나 또한 어떤 일이든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깨달은것
나는 어떤 익숙하지 않은 일을 대할 때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많이 느낀다. 해본 경험이 없는데 어떤 성과는 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조금 더 힘들어지면, 중도 포기하는 나의 모습을 많이 봐 왔다.
어떻게 하면 이 일을 즐길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즐긴다는건 어떤 면에서는 고수의 영역이다.
자전거를 타다가 계속 넘어지는데 노력이 쌓여서 어느순간 자전거를 탈 줄 알게 되는 순간 기분이 좋아진다.
두빰을 타고 지나가는 바람을, 자전거를 타는 행위로 느끼면서 뭔가 기분이 좋다. 자전거 타기를 성공하기 전까지는 넘어짐이 필연적으로 존재한다.
그동안 목적의식이 너무 약하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즐기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암흑기가 분명히 존재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암흑기의 존재는 기정 사실이라 생각해야 건강에 이롭다.
조금 더 성장하는 삶을 위해서, 즐기는 사람으로 변화하기 위해서 오늘도 성장을 위해 작은 시간을 내어 보는 건 어떨까?
한시간? 너무 길어 지친다. 30분? 지루하다.
하루 5분, 10분 부터 시작하자.
행동해야 할것
✅하루 30분 산책하기
✅하루 30분 책 읽기
✅하루 10분 상상만으로 즐거워지는 무언가 생각 해보기
✅남을 존중하기 ( 그 사람의 사정을 내가 모르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