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책리뷰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는 오래전부터 부를 일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형식으로 지혜를 제공 해 줍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지만 부자가 되는 지혜는 예나 지금이나 원칙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를 읽고 자신이 부자가 되려면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지 책 속의 지혜를 통해 점검 해 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책표지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저자소개

조지S. 클래이슨 : 1874년 11월 7일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스페인 전쟁이 참전했던 그는 퇴역 후 출판업계에 뛰어들어 상당한 돈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에서 도로지도를 최초로 만든 사람으로 유명하다. 1926년부터 바빌론의 우화를 바탕으로 개인적인 재테크에 관련된 짤막한 이야기를 써서 출간하기 시작했는데 은행과 보험업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클래이슨이 쓴 가장 유명한 이야기들을 묶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의미있는 구절과 나의 생각

📌page.24

“그래, 젊은 시절까지 우리는 똑같았지. 그런데 자네들이 아직까지 근근히 살아가는 이유가 뭐냐고? 그것은 자네들이 재산을 모아가는 법칙을 몰랐거나, 아니면 그 법칙에 따르지 않았기 때문일걸세. “

나의생각

우리는 모두 부유하게 살아가길 원한다. 이 이야기에서 짚어줬듯이 일정시간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재산을 모아가는 법칙을 몰랐거나 그 법칙을 따르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아니 문제가 분명히 있다. 이를테면 부로 가는 큰 방향성이 잘못 되었던지 하는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들여다 보면 정작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지금 내 인생의 목적에서 방향성에 대한 부분은 문제가 없는지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

📌page.27

시간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을 남아도는 것이라 생각하지.자네들은 어떤가? 자네들도 마찬가지였네. 자네들을 부자로 만들어줄 시간을 덧없이 보내버렸네.

생각해보게. 지금까지 무엇을 이루어냈는가? 아내와 자식, 가족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게 떳떳하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나의생각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무언가를 나는 갖추고 있을까? 없는 것 같다. 대부분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되어 나에게 돌아온다.

내가 300 만원짜리 월급을 받고 살고 있다면, 세상에 ‘나’ 라는 상품을 내놓았을 때 그냥 매월 300 만원 짜리 사람일 뿐이다.

그 삶이 과연 만족 스러울까?

나는 아니기 때문에 더 큰 목표를 가지고 걸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page.72

부자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재산은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닙니다. 과정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돈이 나중에 큰돈이 되듯이, 여러분도 하나씩 배우면서 능력을 키워가야 합니다.

나의생각

조급함이라는 것은, 언제나 문제가 되는 것 같다. 갓난아이로 태어나서 걸음을 걷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넘어짐 이라는 과정도 필요하다.

필수 불가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과정을 잊고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자연의 순리가 있는 법인데, 조급하려다가 모든것을 망치게 된다.

얄팍한 지갑에서 벗어나는 7가지 비결.

  1. 일단 시작하라
  2. 지출을 관리하라
  3. 돈을 굴려라
  4. 돈을 지켜라
  5. 당신의 집을 가져라
  6. 미래의 수입원을 찾아라
  7. 돈버는 능력을 키워라.

나의생각

나는 이 시점에 6번까지는 잘 이룬것 같다. 나머지 한가지. 7번 “돈 버는 능력을 키워라” 이 부분이 나의 미션으로 남아 있다.

무엇이 언제 어떻게 터질지 알 수는 없지만, 과정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는 전진 할 것이다.

📌page.139

돈을 위험한 곳에 투자하는 것도 어리석은 짓이지만, 돈을 묵혀두는 것도 어리석은 짓이란 사실을 명심하게

나의생각

나는 현재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다. 이 책에서도 이야기 해주고 있는것을 나는 “행하고” 있다.

어쩌면 공부가 되어 있는 자에게는 “비트코인”이 위험한게 아니라 안가지고 있으면 안되는 자산이 된다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다.

시골의사 박경철 이라는 분은 W 에 관하여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나는 앞으로의 W는 암호화폐라고 생각한다. 바빌론 부자들의 지혜를 내 것으로 가져와 본다면 돈을 묵혀두지 않고 투자를 한다. 나에게는 그것이 비트코인이다.

📌page.210

“주인을 떠나십시오. 더 이상 주인에게 연연하지 마십시오. 자유인이 되십시오. 자유인답게 행동하면서 자유인답게 성공하십시오!

목표를 세우고 지금처럼 열심히 일하십시오. 열심히 일한다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틀림없이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

나의생각

아이는 부모를 언젠가는 떠난다. 성인이 된 이후에 말이다.

직원으로 어떤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하고 있는것도 사실은 누군가에게 기대여 살아가고 있는 상태와도 같다.

이는 사실 자유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는 없다. 물론 일을 열심히 하고 그 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을 즐기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대부분은 돈을 벌고, 그 월급으로 생활을 이어나가야 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나에게 충분한 돈이 있다면 지금 하고 있는일을 과연 계속 할 것인가?

그게 아니라면, 나는 일을 하는 시간을 내가 올라가기 위한 계단으로 활용할 것인가, 아니면 그저 먹고 살기위하여 그저 그런 마음으로 하고 있는것인가?

📌page.217

샤루 나다는 하단 굴라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말했다.

“어떤 경우에도 일이 가장 소중한 친구라는 진리가 증명되었던 걸세. 최악의 불행을 맞아서도 우리가 기댈 것은 바로 일이네. 어떤 상황에서도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가 있었기에 내가 그 죽음의 현장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이라 믿네.

나는 그런 자세가 자네 할아버지를 감동시켰던 걸세.

그래서 자네 할아버지가 나를 동업자로 삼았던 거지.”

나의생각

일을 함에 있어서 그냥 대충 하겠다는 마음은 나의 마음에도 일어나는 일이다. 나는 프로패셔널 하게 일을 해야 하는데 나도 굼벵이가 아닐 수 없다.

가끔 이런 내가 원망 스러울 때도 있지만 이제는 마음을 좀 고쳐먹고 하도록 하자.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에서 배운 지식이 아닌 지혜들을 통하여 내 삶에도 하나씩 적용을 하고 그것을 지켜 나간다면 나와 가족들도 원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를 읽고 내 삶에 적용할 3가지

✅나는 지금 “부” 가 이루어지는 쪽으로 큰 방향을 잡고 가고 있는지 체크해보기

✅일을 대충하지 말고 책임감 있게 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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